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개인처신 문제/발언 문제 (문단 편집) == 공무원 접대 [[골프]] 장려 == 2016년 4월 26일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진행된 언론사 편집국장 오찬간담회에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3670679&date=201604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공직자들이 골프를 자유롭게 쳤으면 좋겠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2016년 9월 24일, 장·차관 워크샵에서 김영란 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업계를 걱정하며 '''고위 공직자들도 골프를 치라고 했는데, 왜 안 치느냐? 골프를 쳤으면 좋겠다.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의무감으로 골프를 쳐달라.'''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1070204266?from=mtop|#]]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무원의 위상과 공직자가 골프를 즐기는 것이 어떻게 여겨지는지 생각하면[* 게다가 접대랑 매우 많이 엮였다. 골프를 치는 것에만 비용이 200만원 가까이 들며, 골프를 치는 중이거나 치고난 후에 식사비까지 포함하면 수백만원은 족히 깨진다. 게다가, 공무원들이 골프를 치는 동안 그들의 자동차 트렁크 같은 곳에 [[사과박스]]가 암암리에 들어간다는 것은 영화에서도 나올 정도로 공공연한 사실이다. 실제로 공무원징계령에 접대 골프를 받으면 징계부가금이 5배 부과한다는 내용이 있다. 물론, 모든 공무원이 비리를 저지르기 위해 골프를 치는 것은 아니다.] 경솔한 무개념 발언이었다는 평가가 있다.[* 공무원이나 공직자까지 갈 것도 없이 공인이나 연예인들이 골프를 치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존재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 골프를 쳐 논란이 된 적 있었던 [[이경규]]가 이에 대해 사과한 것만 봐도 답이 나온다.] 참고로 골프장 문제는 헌법재판소에서도 '''공익성이 전혀 없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인정하여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국민의 권리침해 여지가 있기만 하면 위헌으로 판정한다. 그렇잖아도 원래 골프는 사치와 비리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질 대로 나빠졌음에도(심지어 한국은 [[박세리]], [[박인비]], [[신지애]] 등 세계 유수의 골프 선수 배출국임에도 이렇다. '사장님 나이스샷' 드립은 이제 밈이나 클리셰 수준(....)) 공직자들이 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건, 내막을 알았다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고, 몰랐다면 민심을 아예 못 읽는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어떤 이유로든 욕 먹을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